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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Rode

에이프릴 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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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지고 피어나니

“ 이제 전혀 무섭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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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7y

학년 : 7tH Grade

신장과 체중 : 154cm / 40kg

국적 : England

혈통 : Half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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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슬같이 생긴 보석이 달린 붉은 술에 끈을 연결하여 아무렇게나 올려묶은 노을빛 머리카락. 이제는 조금 낡아버린 검은색 머리핀으로 머리끈을 고정시켰습니다.

오른쪽 귀에는 파란 꽃장식이 달린 귀걸이를, 왼쪽은 아무런 장식도 달리지 않은 구슬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단정하고 새 것같은 교복. 검은 오버니삭스, 그리고 약간 굽이 있는 검은 학생구두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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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상냥한

눈을 마주쳤다면 밝게 인사하고,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곧장 도와주는 착한 사람. 화내고 우는 일보다는 웃는 일이 더 많아진 아이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지만 자신의 주장이 필요해보일 때면 자신 있게, 강단 있는 어조로 말하곤 했습니다.

#헌신적인

그런 아이는 또한 아끼는 사람들에게 꽤나 헌신적이였습니다. 그동안 받은 다정과 친절을 갚아야만 한다나. 4학년 방학을 마친 이래로 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와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챙기는 배려심을 결국엔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겠죠. 하지만 상대가 불편해할 만큼 지나친 배려는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었으니까요.

#성실한

언제나 성실하게! 1학년 때부터 유지해 온 성실함을 아이는 절대 잃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한 번 잃어버리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을 하며 어느 순간 게을러지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곤 했죠. 그 노력이 빛을 보았는지 아이는 7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게을러지지 않았습니다. 과제는 착실하게 내고 수업 관련 책이나 좋아하는 책도 많이 읽으면서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거나 그렇지 않은 시간엔 졸업 이후에 무얼 할지 같은 일들을 상상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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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흑단 / 용의 심근 /11인치

 

아무런 장식도 달리지 않은 밋밋한 형태의 지팡이. 무늬라고 해봤자 손잡이와 지팡이 끝을 구분할 수 있는 옅은 홈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이의 지팡이를 본 누군가는 그것을 바닥에 흔히 굴러다니는 평범한 나무 막대로 생각할지도 모를 만큼, 지팡이는 그것만의 개성도 없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지만 에이프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팡이를 매우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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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Rode

대대로 예술가들을 배출해 온 유서 깊은 순혈가문. 하지만 멋진 재능에도 불구하고 유명세를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아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점차 알려져 왔습니다.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하늘색 머리카락과 노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취미

그렇기에 에이프릴이 예술과 관련된 취미를 가지게 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제 형님만큼 천재적인 재능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아이는 그림에 흥미를 붙였습니다. 주로 휴식시간만 되면 작은 종이와 펜을 들고 나가 꽃이나 풍경을 그리곤 합니다.

 

::Like

봄, 꽃, 가족, 친구들, 호그와트, 그 외의 여러 가지 것들.

 

::Hate

자기 주장이 확실해지면서 아이는 싫어하는 것에 대한 거절 의사를 확실하게 내비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싫어하는 것마저도 좋아해보려 노력하고 있긴 하나, 너무 싫은 건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콩, 그리고 콩 모양인 젤리빈. 그리고 잔뜩 어질러진 방 등등이 있네요.


 

::생일

4月 10日

빙카, 화이트 지르콘, 마가목


 

::가족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악기 연주에 재능을 보이는 형님, 아란치아 로데.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 메이 로데. 

마지막으로 본가에서 조금 떨어진 로데의 별장에 머물고 계시는 조부모님들까지. 

 

에이프릴의 가족들은 여전히 아이와 사이가 좋습니다. 약간의 오해를 사기도 하고 잠깐 우울해하는 일도 몇 있었으나 그것들 역시 모두 풀어갔습니다. 아이 혼자 혼혈이라고 해서 그를 차별하는 일은 여전히 없었고, 에이프릴은 순혈인 동생, 형님과 함께 부족함 없이 성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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