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rophontes Demir
벨레로폰테스 데미르
나이 : 17y
학년 : 7th Grade
신장과 체중 : 182cm / 68kg
국적 : England
혈통 : Half Blood
날개 달린 말에 올라
“ 모르겠다는 게 정확히 어느 부분이야? 내가 알려줄게. “
올라간 눈매, 서글서글한 웃음을 띈 입꼬리, 보기 좋게 탄 피부. 골반께까지 오던 장발은 높게 하나로 올려묶어 깔끔하다. 망토와 스웨터를 어디다 갖다 버린 것인지 슬슬 복장불량의 낌새가 보인다.
Personality
#대범한 #다정한 #어른스러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그의 단점이었던 소심함이 점차 사라졌다. 말을 더듬는 습관도 고쳐져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당당해보이는 모습. 간이 커진건지 가끔 무모한 장난을 주동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다정하다. 불쌍한 이를 동정할 줄 알며 상대가 누구든 신경쓰지 않고 온화함과 상냥함으로 이들을 대한다. 그를 알고 지냈다면 벨레로폰은 결코 여러분의 어려움을 모른척하지 않을 것이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른스럽다. 언행이 무척이나 여유롭고 나긋나긋해 그가 아직 학생이라는 사실을 자주 잊게 한다. 성적 전반이 우수해 그리핀도르 기숙사 내에선 반쯤 농담으로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Wand
느릅나무 / 유니콘의 털 / 12.8인치
Extra
Birth
1/28
Family
부, 모, 3살 위의 혈육 아킬리스 데미르, 동생 이레타 데미르
Extra
페기라는 이름의 회색 부엉이 한 마리를 패밀리어로 데리고 있다...만 어째 말을 듣기는 커녕 폰에게 드롭킥을 날려대는 것이 일상이라 썩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모양.
학업생활 및 교우관계 전반 우수. 유일한 단점이다시피 했던 소심한 성격이 고쳐지면서 교수님과 학생들 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전히 이야기를 좋아하고 신화 속 영웅들을 숭배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몽상가적 기질은 여전하다. 그럼에도 이전보다는 현실적인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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