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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ia Eve Delucia

레티아 E. 델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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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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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잖은 당신 동정 따위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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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7y

학년 : 7th Grade

신장과 체중 : 163cm / 43kg

국적 : England

혈통 : Pur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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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선_  과도한 언론의 압박, 주변의 시선들. 그것이 그를 이렇게 날카롭게 만들었을까요. 1학년 때와는 다른 날서고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드물게 웃으며 주로 무표정일 때가 많습니다.

집착적인_ 그는 다리를 다쳤음에도 발레를 놓지 못했죠. 언론에는 잠시 다리를 다쳐 당분간은 활동이 어렵다고 알렸으나... 그는 아직도 하지 못하는 발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자존심 높은_ 여전히 그는 자존심이 높습니다. 그는 아직도 1학년의 그를 그리워하고 있죠. 하지만 자존심만 높을 뿐, 자존감은 낮고 게다가 자기혐오까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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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날선_  과도한 언론의 압박, 주변의 시선들. 그것이 그를 이렇게 날카롭게 만들었을까요. 1학년 때와는 다른 날서고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드물게 웃으며 주로 무표정일 때가 많습니다.

집착적인_ 그는 다리를 다쳤음에도 발레를 놓지 못했죠. 언론에는 잠시 다리를 다쳐 당분간은 활동이 어렵다고 알렸으나... 그는 아직도 하지 못하는 발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자존심 높은_ 여전히 그는 자존심이 높습니다. 그는 아직도 1학년의 그를 그리워하고 있죠. 하지만 자존심만 높을 뿐, 자존감은 낮고 게다가 자기혐오까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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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개암나무 / 유니콘의 털/ 12인치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여전한 그의 지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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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다리를 다쳤습니다. 이 때문에 발레도 잠시 쉬고있고, 더불어 극단에도 잠시 쉰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놓은 상태입니다.

 

다리를 다치던 날 잠적했습니다. 몇번 집 주변이나 병원을 오가는 모습이 포착 되었을 뿐, 연극도 발레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1학년과 달라진 점이라면... 더 이상 예의던 옷이 더러워지던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말이 맞겠네요.

 

조금 더 조용해졌습니다. 연극적이고 과장된 말투도 다소 없어졌습니다.

 

기분이 나쁘거나 불안하면 옷자락을 붙잡거나 입술을 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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