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hael Yareach-Shamash Elihu
라파엘 Y-S. 엘리후
믿으세요! 경배하세요!
“내가 네 집이 되어줄게.”
나이 : 17y
학년 : 7tH Grade
신장과 체중 : 179cm / 60kg
국적 : England
혈통 : Pur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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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묶음으로 느슨하게 묶은 긴 머리. 허리 조금 아래까지 옵니다. 머리장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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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기 전까진 니트나 망토를 거의 착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단정한 옷가짐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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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자수정으로 된 귀걸이를 양쪽 귀에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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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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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늘 책과 노트가 들려있습니다.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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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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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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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은 엘리후 가문의 가장 중요한 기둥과도 같습니다. 라파엘 역시 신실한 청소년으로 자랐습니다. 좋은 일은 신께 감사드리고, 나쁜 일은 안배해주신 시련이므로 또한 감사드리고 용서를, 자비를 구합니다. 이다지 아름다운 세상, 만물의 영장으로 세상에 화할 수 있었던 자신. 어찌 감히 경배하지 않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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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의 첫 번째 철칙: 만물에 감사하고 살아가라.” 세상의 어떤 사소한 일도, 모두 신께서 내리신 자비요, 은총이요, 안녕을 위한 단비와 돌인 법. 늘 이것을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겸허히 고개숙이고 안온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엘리후’로써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엘리후’의 둘째가 마땅히 취해야 할 삶의 자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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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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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이 만사에 임하는 방법은 여전히 어릴 때와 같습니다. 가장 단순하지만 숭고하고, 무구한 삶의 목표를 좇는 것. 가장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며, 도리에 걸맞는 결과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것. 형제 가브리엘처럼 아주 좋은 성적도, 퀴디치 팀처럼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는 것도 아니지만, 라파엘은 여전히 자신이 할 수 있는, 꼭 그만큼의 노력과 헌신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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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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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웃고, 친구를 곧잘 껴안고 매달리던 아이는 자랐습니다. 이윽고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비단 그 인상뿐일까요. 다가오는 이들에게는 적절한 거리감과 함께 완벽한 애티튜드를, 친우들에게는 따뜻하고 기분좋은 안부 인사를 건넵니다. 오…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왕자님’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는걸요.
※ ‘왕자님’은 비유의 말로, 라파엘의 성별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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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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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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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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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의젓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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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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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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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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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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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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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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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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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핀도르의 왕자님! 라파엘 선배다……!”
※ ‘왕자님’은 비유의 말로, 라파엘의 성별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
“라파엘 선배, 뭘 여쭤보든 엄청 잘 설명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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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무슨 얘길 들어도 화를 내는 법이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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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 둘째? 걔는, 태어나서 규칙같은 거 한 번도 어겨본 적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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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또 가브리엘 데리러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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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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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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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유니콘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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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1인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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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정도: 뻣뻣함 (Rigid)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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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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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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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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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 매운 것을 먹기 어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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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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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파슬리 등 풋내가 나는 식물을 먹을 때면 인상을 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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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에 버터를 바르고 잼을 올린 뒤, 얼그레이와 함께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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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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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감정이 격해질 때 등 쉽게 홍조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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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나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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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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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 증후군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갑작스럽게 밝은 곳으로 가거나, 직사광선을 마주하면 재채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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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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