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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 Craig Batter

율스 C. 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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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법이 싫어.

“ 내가 싫다면 싫은 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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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1y

학년 : 1st Grade

신장과 체중 : 147cm / 44kg

국적 : England

혈통 : Muggl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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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키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빗은 머리칼은 골반 아래까지 길게 곱슬이며 내려온다. 텁텁한 회갈색의 머릿결과는 달리 그의 에메랄드빛 눈동자는 또랑또랑한 빛을 머금지만, 사나운 눈매와 짙은 눈썹으로 인해 종종 매서운 인상으로 남는다. 하지만 늘상 지어보이는 표정을 보면, 그의 첫인상과 본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단정하지 못한 셔츠 카라와 느슨하게 당긴 넥타이를 하고, 위에는 품이 넉넉한 가디건을 입는다. 처음 열차에 발을 디딜 때 그의 망토는 캐리어 안에 고이 처박혀있었고, 학교생활 중에도 좀처럼 착용하는 일이 없다. 차림새를 지적하는 교수님들 탓에 매번 들고는 다니지만 그마저 한 쪽 팔에 끼거나, 앉은 의자 등받이에 대충 걸쳐놓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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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불평하는, 고집이 센, 강단있는

 

그의 나날은 온갖 불평불만들로 가득 차 있다.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아직 어린 나이답게, 거창한 이유랄 것도 없는 사소한 명분을 가져다 붙일 뿐.

 

특이한 점은, 그의 '무언가를 싫어하는 행동'에는 뭐든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냥, 왠지모르게 같은 말은 용납되지 못한다. 묻지 않아도 그 이유들을 늘어놓는다. 마치 그것이 자신의 투정에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듯이.

 

그런 얄팍한 '나는 옳아'로부터 우러나오는 건 꺾을 수 없는 고집과 두려움을 모르는 강단이다. 율스 바터는, 그 이름의 의미와 같이, 어리기에 지닐 수 있는 패기와 철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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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산사나무 / 유니콘 꼬리털 / 12 inch

 

산사나무 지팡이는 치료 마법에 몹시 적절할 수 있지만, 동시에 저주에도 아주 잘 맞으며 … 나는 일반적으로 산사나무 지팡이가 혼돈의 시기를 겪는 마녀나 마법사와 함께, 혹은 충돌하는 본성을 지닌 자와 함께 가장 편안해 하는 것을 관찰해 왔다. … 산사나무 지팡이들은 주목할만한 특징을 갖고 있는데, 만약 잘못 휘두르며 주문을 외웠다가는 지팡이가 뒤로 폭발할 수 있다.

 

출처: Pottermore

https://m.blog.naver.com/jinechunha/2210163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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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생일: 9월 17일

 

Likes: 곰인형, 누군가의 옆에서 낮잠자기, 빨간색 물건

Yikes: 머리카락에 손을 대는 것, 자신의 싫어하는 이유에 의문을 갖는 사람, 갑갑한 공기

 

11살 전까지 다니던 머글 학교에서 축구를 자주 즐겨 했다. 하지만 마법 세계의 인기 스포츠인 퀴디치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모양.

 

얼룩덜룩한 갈색 깃털의 올빼미를 패밀리어로 기르고 있다. 이름은 도니. 하지만 주인의 영향을 받은 건지, 좀처럼 호그와트 건물 안에 머무르지 않고 바깥으로 날아가 한동안 소식이 없는 것이 일상이다. 때문에 율스도, 도니도 서로에게 정감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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