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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Silvestra Schmitt

클로에 S.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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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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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안 늦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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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1y

학년 : 1st Grade

신장과 체중 : 136cm / 29kg

국적 : England

혈통 : Pur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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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살짝 걸칠 정도의 길이인 흑단같은 검은 머리카락은 빠르게 뛰어온 것이 느껴질 만큼 잔뜩 휘날려 여기저기 헝클어져 있었고, 새로 피어난 잎사귀를 닮은 녹음을 간직한 두 눈은 그 나이대의 어린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반짝거렸다.

 

젖살이 빠지지 않아 동글동글한 얼굴형은 아이를 조금 더 어린것처럼 느껴지게 했고, 밝은 피부는 생기가 있어 건강하게 보였다. 

 

망토는 아이의 체구보다 커서 흘러내렸으며, 교복 또한 아이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것을 입은 것처럼 어울리지 않고 헐렁거렸다. 급하게 나와 원래대로라면 목에 걸려있어야 할 목도리는 오래되어 색이 빠진 가죽 가방에 돌돌 묶여 아이가 뛸 때마다 펄럭거렸다.

 

큼지막한 검은색 리본이 발목에 달린 검은 메리제인은 햇빛을 받을 때마다 광을 자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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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우유부단한 / 소심한 / 배려심 많은

 

이거? 아니면 저거? 도무지 고르지 못하겠어!

 확실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아이는 언제나 고민했습니다. 작게는 사소한 결정부터, 크게는 자신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까지… 늘 주관적인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집에서도 부모님에게 잔소리나 꾸지람을 듣거나 친구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은 적도 많았지요. 아이도 충분히 알아요!이런 성격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걸요. 이런 안 좋은 성격을 고쳐보도록 크고 작은 노력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동전의 앞, 뒷면으로 결정을 한다던가, 아예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선택해야 할 일들을 맡겨버린다던가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요. 그러나 막상 방법을 실행했더니 중요한 순간에 가지고 다니던 동전을 잃어버리거나, 결정을 해야 할 때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결정을 못하는 등 방법들이 전혀 통하지 않아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고야 말았지요. 아이의 주변인들은 아이가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봐 왔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아 '선택하지 못해서 답답하다' 혹은 '클로에와 있으면 피곤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이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곤 했습니다. 아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이 눈에 띄길 원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고민하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았지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하여 늘상 행동에 조심성이 많고, 멋대로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무조건적으로 소심한 건 아니었어요. 또래 아이들이 그렇듯 아이 또한 애정어린 시선이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했고 이 사실이 아이가 소심하지만 조금은 대담해지는 것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것에 스스럼이 없었고, 오히려 익숙한 사람들보다 금방 어울리기까지 했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려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아이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친구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는 배려심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나이가 많은 분에게 양보하거나,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사용하고 바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사회에 솔선수범이 되는 행동을 자주 하고 다녔으며 자신에게 부탁을 하면 남이 불편할까봐 거절하지 못하고 주변인들을 심각하게 잘 챙겨주려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이런 아이의 성격은 모르는 사람이라도 포함되었는데, 한마디로 오지랖이라고 하던가요? 이 오지랖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물건을 같이 옮겨주다 유괴를 당할 뻔한 적이 있는 뒤로는 그래도 신중하게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었기에 계속해서 배려심 많은 행동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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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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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 / 용의 심근 / 9인치

 

미숙한 지팡이 제작자는 가문비나무를 어려운 목재라고 부르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기량 부족을 드러낸다. 가문비나무를 다루리면 특별히 능숙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가문비나무 지팡이는 신중하거나 긴장하는 성격과는 잘 맞지 않으며, 머뭇대는 손에서는 몹시 위험해질 수 있다. 가문비나무 지팡이는 견고한 손짓을 필요로 하는데, 왜냐하면 지팡이는 종종 자신이 만들어내도록 요청받아야 하는 마법이 어떠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문비나무 목재가 그 짝을 만났을 때는 -내 경험상 좋은 유머감각을 가진 대담한 주문 시전자- 뛰어난 도우미가 되며 그들의 주인에게 강력하게 충성스러워지고, 화려하고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용의 심근은 힘이 가장 세고 가장 화려한 주문을 구사할 수 있는 지팡이를 만들어낸다. 용의 심을 가진 지팡이들은 다른 종류의 지팡이들보딘 더 빨리 마법을 배우는 경향이 있다. 원래의 주인이 지팡이를 뺏길 시에 다른 사람에게 충성을 바치긴 하지만, 현 주인과는 강한 유대감을 보인다. 또한 용의 심근은 좀 신경질적이라서, 세 가지의 심들 중 가장 사고를 잘 친다. 

(포터모어 인용)

 

어머니의 것을 물려받았다. 새까맣게 염색된 부분이나, 지팡이 끝에 분홍 사파이어가 박힌 것부터, 목재와 심의 재료들까지. 이 지팡이는 아이와 도무지 어울릴 수 없다는 것처럼 손에 쥔 것만으로도 사고를 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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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생일은 2월 18일. 

탄생화-미나리아재비(천진난만)

탄생석-오렌지 토파즈(지혜,논리)

탄생목-삼나무(자신감)

 

가족관계

외동으로, 어머니와 단 둘이서만 살고 있다. 

 

혈액형은 O형이다.

 

취미는 원예로, 대체로 모든 식물을 좋아하지만 그 중 꽃이 피지 않는 관엽식물 가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숫자에 강하다. 감상문, 독서록 작성 등 글쓰기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

 

복숭아,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 어릴 적, 복숭아를 먹었을 때 알싸한 맛인줄 알았는데 알레르기라는 걸 안 뒤로는 입에도 대지 않고 있다.

 

불안하거나 거짓말을 할 때 양 손을 뒤로 모으는 버릇이 있다.

말을 하기 전 우물쭈물거리는 말버릇이 있다.

 

좋아하는 것은 식물 가꾸기, 여름, 보들보들한 물건들.

싫어하는 것은 멸치, 피망, 벌레, 어두운 것, 자신에 대한 안 좋은 말이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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