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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fron

에스 에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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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음주는 불법

“ 하, 샴페인 터트리기 좋은 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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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1y

학년 : 1st Grade

신장과 체중 : 139cm / 34kg

국적 : England

혈통 : Muggl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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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시원시원한 인상. 눈꼬리와 눈썹은 올라가있고, 눈은 서로 다른 색으로 빛난다. 왼쪽 눈 아래에는 특이하게도 점이 둘 콕콕. 마구잡이로 잘린 것에 가까우나, 적당히 관리된 흑발은 목 중간과 어깨 근처를 간지럽힌다.

 

교복을 나름 단정히 차려입었고, 제일 큰 사이즈로 산 목도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다. 검은색 구두, 흰 양말. 이 외에 특별한 점은 그닥. 아, 왼손에 조금 잡힌 굳은살 정도. 왼손잡이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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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유쾌한 

: 수다쟁이, 활발한, 가벼우며… :

 

" 하하, 그러다가 괴물이랑 마주치기라도 하면 아주 큰일이겠어! "

 

S는 기본적으로 활발하고 유쾌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 타인과 어느정도 사교적으로 어울릴 줄 알며, 재미없는 농담을 치거나 상대가 친 조크를 받아칠 줄 알고, 어린 나이에 알맞게 끊임없이 활발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마지막은 천성에 가까울까? 어쨌든, 가열차게 돌아가는 머리와는 별개로 그의 행동이나 그 수다스럽게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말에서는 아직 순수함이 느껴진다. 굳이 관계에 계산을 하거나, 머리를 쓰는 사람은 아니다.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듯 한데, 그래서인지 거짓말의 빈도도 매우 낮은 편이다. 딱히 진실된 성격은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믿어도 될 것 같은 사람.

 

그러나, 그의 성격은 정말로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뒤끝있고, 당한 것은 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며, 종종 시니컬하게 남을 비웃기도 한다. 이기적이기도 하고. 흔히 ‘성격 더럽다’ 라고 하는 말에 거의 완벽하게 대응하는 편. 평소에는 그럭저럭 예의 있게 굴면서도 종종 이런 성격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니 참 변덕스럽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와 비유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블랙코미디. 무리해서 비유하자면 악동과도 어울릴지도?



 

흥미주의

: 호기심 많은, 제멋대로, 무관심한 :

 

" … 네 이름이 뭐였지? "

 

S의 행동은 전적으로 그 자신의 흥미에 의존한다. 태생적으로 호기심이 풍부한 그는 타인이 볼 때마다 다른 흥밋거리를 탐구하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본인 말에 따르면 그는 나름 신중한 편이라지만, 종종 직관에 따라 행동해서인지 자신이 흥미 있는 것을 고르는 태도는 대부분 꽤 가볍다. 애초에 자주 바뀌는 것에게 진중함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칠지도? 이런 것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제멋대로이기 그지 없다. 태도에서도, 진중함의 정도도, 꽂힐 대상도 철저히 흥미에 따르는 S는 분명 예측하기 어려운 사람일 것이다. 아, 다소 속물적인 것만은 괜찮게 예측할 수 있을지도.

 

S는 타인에게는 영 무관심하다. 딱히 악의가 있다거나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격 더러운 짓은 다 하면서도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이 생기는 것은 드문 듯. 반응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편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로 인해 생기는 의도치 않은 다정함도, 남에게 생기는 상처도 모두 S의 탓이겠지.




 

정교한 

: 단호한, 꼼꼼한, 대담한 :

 

" 혹시 지금 나랑 장난해? "

 

지금까지 나열한 것들만으로도 S가 무른 사람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짐작했을 것이다. 조금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그는 필요로 한다면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관계에서든 일에서든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그 결과물과 과정 모두 상당히 정교하다. 세공된 보석과 같은 그 정교함이 더러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평판이 마냥 나쁘지만은 아닌 이유일 것이다. 관심만 가진다면 분명 사람에게도 충분히 잘 대할 수 있는 사람.

 

또한 제멋대로인 성향과 함께, S는 대담한 편에 속한다. 분명 꼼꼼하지만 또 결정을 오래 끄는 것은 싫어하며, 후회 없이 하겠다는 각오만으로 중요한 결정을 턱턱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대담함은 사고를 칠 때도 적용되는 것이기에, 누군가 멈춰줄 사람이 없다면 상황이 꽤 이상해질지도 모른다.



 

*

기인

: 그것은 아이치고는 섬뜩한…  :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예상할 수 없다. S는 분명 기인에 가깝다. 뭐, 있는 말로 포장해 이정도지 실상은 그냥 이런저런 것이 넘치는 것에 가깝다. 아무튼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 어른스럽다거나 다혈질이라는 것에도 비유할 수 있다. 이 둘이 어떻게 어울리냐고? 그렇기에 기이하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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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서어나무 / 용의 심금 / 11.7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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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생일은 1월 31일.

•또렷한 미성을 가지고 있다.

•시원한 박하향.

•애칭은 없는 듯 하다. 그야 이름이 짧으니. 친애하는 S. 그정도면 충분하다.

 

•L : 책, 시나몬, 샐러드, 바다

•H : 이해가 불가능한 것, 사과, 흥미 없는 것, 왈츠

•Good at : 흥미가 있는 것 대부분, 춤(물론 왈츠 제외), 필기체 멋지게 쓰기

•Bad at : 마음 없는 연기, 흥미 없는 것(그리고 이것이 아주 많다)

•Hobby : 춤 연습, 책 보기, 무언가 만들기(손으로 하는 것), 반짝이는 것들의 수집

•Speciality : 글씨 빨리 쓰기

 

•Efron?

>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영국의 중산층 집안. 단지 그 뿐. 정말!

 

•라틴어를 배웠다. 적당히 할 줄 알기는 하는데 이름을 지을 때가 아니라면 기억 어딘가에 묻어놓고 산다.

•상당히 박학다식하다. 넓고 얕게 아는 것이 많은 편.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새하얀 부엉이를 한마리 기르고 있다. 이름은 페를인데, 주인을 닮았는지 성질이 예쁘지 않아 처음 보는 사람은 무조건 쫀다. 사실 얼굴을 익힌 주인도 예외는 아니다.

•본가에는 검은 털을 가진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리타, 페를과 만나기만 하면 싸워서 물건이란 물건은 죄다 부숴놓는 터라 호그와트에 데려오지는 못했다.

 

•필기체를 쓰는 것에 능하지만 평소 글씨체는 글자를 뭉개는 것에 가깝다.

•시력이 마냥 좋지는 않다. 가끔 안경을 쓰고있기도.

•간식 봉지는 부모님이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면서 좀 친해지라고 챙겨주신 것인데, 색색의 사탕이 들어있다. S가 제일 많이 집어먹는 것은 박하.

•S가 내뱉는 말에 비속어는 거의 없다. 말투도 조금 고풍스러운 편. 이건 할머니에게 배운 거라고?

•가장 자신있는 악기는 피아노. 리스트의 곡을 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당연) 다른 곡 몇 개는 S의 머리 안에 남아있다.

•말을 할 때 묻어나오는 악센트가 상당히 독특하다. 표준어에 요크셔 사투리가 툭툭 튀어다닌다고 해야할지. 발음과 억양이 상당히 강한 편. 비꼴 때나 의식적으로 또박또박 발음할 때는 완벽한 악센트와 그에 어울리는 단어를 구사한다. 아이답지 않아!

•나이치고는 소유욕이 강한 편에 속한다. 보석과 같은 반짝이는 것을 수집하는 취미도 이에서 기인했다.

•… … 별을 신으로? 그것 참… 아냐, 이 나라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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