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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Gardner

패트릭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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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발을 내딛어

“ 누가 다가오면 시끄럽게 우는 거야. 알겠지, 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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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1y

학년 : 1st Grade

신장과 체중 : 127cm / 24kg

국적 : England

혈통 : Muggl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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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를 가진 아이는 햇볕에 잘 말린 밀짚 색의 머리칼을 짧게 잘랐는데, 자른 이의 솜씨가 좋지 못했는지 길이가 제각각이라 조금 지저분해 보입니다. 같은 색의 눈썹은 조금 두꺼우며, 눈으로부터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금빛 눈동자를 품은 큰 눈의 눈꼬리는 처져 있습니다.

속눈썹이 많은 편이나 길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딱 맞는 치수의 호그와트의 교복은 받은 그대로 꺼내어 입었습니다. 단정해 보이려 애를 쓴 것 같습니만… 지저분한 머리만 어떻게 해본다면 말끔 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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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얌전한

곁의 까마귀라면 모를까, 아이가 직접적으로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습니다. 어쩌면 주변의 것들에게 흥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주시하거나 무시하기만 했으며, 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분한

흥분하는 일이 드뭅니다. 얼굴의 표정도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을 뿐 극적으로 변하지 않으니 아이가 메말라 있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입니다.

 

외로운

혼자 그림책을 읽거나, 수첩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는 합니다. 주변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철저히 자신(과 까마귀)만의 시간을 가지는 데 익숙합니다. 사실 혼자서 지낸지 오래 되어, 곁에 누군가가 함께하는 것이 더 어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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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은피나무 / 유니콘의 털 /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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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생일

8월 22일

 

소지품

헝겊으로 만든 필통. 연필이나 지우개 따위가 들어있습니다.

종이 조각을 엮어 놓은 공책. 아이가 직접 만든 것일까요?

 

LIKE

책 / 그림 그리기/ 까마귀 / 라임

 

HATE

가위 / 무시 / 편견

 

팅커벨

아이가 ‘팅크’라고 부르는 작은 까마귀는, 검고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부리로 문 것은 잘 놔주지 않아요. 꽤 심술궂은 구석이 있는 데다가 몸집에 비해 목청이 커,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까마귀 중에서도 영리한 편이어서 아이가 부탁한 일을 실수 없이 해내고는 합니다. 하지만… 분명 야생 까마귀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아이와 함께하게 된 걸까요?

 

가족이라 부를만한 피붙이가 없어, 머글들의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편지를 받기 전까지는 마법 세계에 대해 전혀 몰랐으므로, 이곳에 대해 무지할 수 있으니 아이와 대화할 때에는 그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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